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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세미나 & 특강/신사임당

[Youtube/신사임당] 말 잘하는 방법, 생각 정리 스킬 화술 (증거자료 첨부 ft. 복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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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잘하는 방법, 생각 정리 스킬 화술 (증거자료 첨부 ft. 복주환)

 

원본 영상 : www.youtube.com/watch?v=WuhO9wf-f3Y

 

법무연수원에서 검사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했었다.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사람들이기 때문에 재밌게 하는게 아니라 로지컬하게(=논리적으로) 해야한다.
이 사람들은 똑똑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쉬운 말로 시작하면 관심을 끌기 어렵다.
그래서 이 사람들이 모르는 용어들을 배치해서 말을 한다. 그러면 본인들이 모르는 영역에 대한 호기심때문에 집중을 한다.
이 방법이 모두에게 통하는 것은 아니다.
주부를 대상으로 교육을 한다면 쉬운 단어, 편한 말을 해야 한다.

스피치를 할 때 할 말들을 미리 적어두고 다 외운다.
다른 사람들이 한 말들 중 좋은 표현은 나에게 맞게 바꿔서 접목시켜보고 효과가 있는 것을 다시 콘텐츠화하면 된다.

생각이 정리되는 기본원리를 모르면 무용지물이 될 수 있다.


자문자답 스킬
스스로에게 질문던지고 답하는 것이다.

 
언어는 크게 두 가지고 이루어져 있다. 질문 아니면 답
보통 생각이 없다고 느끼는 사람은 질문을 잘 못던진다
생각이 없다고 느낀다는건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확장을 잘 못하는 것이다.
언제, 어떻게, 무엇을, 왜, ... 스스로에게 질문하면서 문장을 구체적으로 만들 수 있다.

스타강사들의 이야기를 분석해보니 어떤 사람의 이야기는 집중해서 듣게 되더라.
이런 사람의 특징은 끊임없이 질문을 던진다.

말을 잘 못하는 사람은 말에서 질문을 빼고 답만 계속 이야기 한다.
말을 할 때 질문을 던지는 방법도 있고, 질문이 나오게끔 말하는 방법도 있는데 나는 이걸 '궁금함의 기술'이라고 한다.

'질문의 요소'를 이해해야 한다.
궁금한게 있어서 나오는 질문이 좋은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의식하지 않고 보면 궁금하지 않다.
1. 주어를 놓치지 않아야 한다.
모든 생각의 가운데에는 중심 토픽이 있다.
이 중심을 놓치지 않는 역량이 중요하다.
중심을 놓치게 되면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지게 된다.

2. 동사
~할까?, ~일까? 등 말이 물음으로 끝난다.

3. 육하원칙
육하원칙이 아무것도 아닌것 같지만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핵심 요소 6가지다

이 세가지를 인식하고 질문을 던지는 것과, 의식하지 않고 질문을 던지는 것은 다르다.


만다라트 활용하기
만다라트를 목표 달성 기법으로 많이 알고 있지만 나는 이걸 아이디어 발상 기법으로 사용하고 있다.
브레인스토밍도 하면서 생각을 좀 더 체계적으로 정리해나갈 수 있다.


생각이 많은것은 득이 된다.

하지만 정리되지 않은 생각은 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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