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신사임당] 부자 되는 사람들의 4가지 공통점

부자 되는 사람들의 4가지 공통점

 

원본 영상 : www.youtube.com/watch?v=iv4l8U6Gk-0

 

일반인들과 돈을 벌 줄 아는 사람들은 몇 가지 차이점이 있다.

첫 번째, 실행력이 높다.
실행력은 메타인지능력에서 나온다고 생각한다.
메타인지란 자기 객관화 능력인데, 나를 제 3자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것이다.
나의 장점이 무엇이 있고, 단점이 무엇이 있는지를 본다.
제 3자 입장에서 나를 바라봤을 때 내가 얼마나 나태한 사람이고, 의지를 망각하는지 파악하는 것이 실행력의 중요한 요소고, 이걸 잘 파악한 다음 실행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생각을 한다.

작심삼일이라는 말처럼 의지가 3일후에 사라진다면 3일 이상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것이다.
3일 뒤에도 내 의지가 약해졌을 때 의지를 계속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둔다.
환경을 만들어두면 스트레스를 받지만 그래도 계속하고 나면 나중에 내가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된다.

동기는 두 가지가 있다.
접근 동기, 회피 동기
접근 동기 : 행복한 걸 추구하려는 욕구
회피 동기 : 싫어하는 걸 피하려는 욕구
장기적인 목표를 수행하려고 할 때는 접근 동기가 필요하다
단기적으로 무언가 할 수 있는 동기를 만들어주는건 회피 동기다.
목표 실행못하면 100만 원을 주기로 선언했다면 100만 원을 주기 싫어서라도 행동하게 하는 것들이 회피 동기를 설정하는 것이다.

두 번째, 정체성이 확고하다.
정체성이 확고한 사람들은 자기 주관이 있는 사람들이다.
정체성이 어느 정도 있는 사람들은 어떤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그 주제에 대한 자기 의견을 바로 이야기한다.
정체성이 없는 사람들은 이 생각도 맞고 저 생각도 맞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자기 스스로 생각에 대해 끝까지 가본적이 없기 때문이다.

자기 정체성을 만들려면 스트레스 받을 수 있는 이슈나 사건을 마주했을 때 피하지 않고 결론을 내는 걸 연습해야 한다.
정체성을 만드는 것의 궁극적 결론은 어떤 삶을 살아야 되는가에 대한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사람은 각자에게 주어진 시간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그 한정된 시간을 행복한 것들로 채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무엇을 할 때 행복한지를 생각하고, 그 행복을 만들기 위해 무엇을 해야할지를 생각한다.
이렇게 생각 정리가 끝나면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행동을 한다.

행복과 성장은 양립하는 것이 아니라 행복을 만들기 위해 행동하는 과정에서 성장을 한다.


세 번째는 세계관
실제 세계관이 100이라고 가정하자.
20대 초반의 사람이 가진 세계관이 5라고 가정했을 때 0.5정도의 이슈가 발생한다고 가정하면 그 사람 세계관(인생)의 10%만큼 차지하는 이슈가 된다.
10%가 크게 느껴진다. 10%가 크기 때문에 감정이 됐던, 시간이 됐던 많은 리소스를 소모한다.
세계관이 넓어져서 20, 30이 됐을 떄 0.5 크기의 이슈는 작게 느껴진다.
그렇기 때문에 큰 리소스 소모를 하지 않고 소모할 뻔 했던 리소스를 다른 곳에 쓸 수 있다.

시야와 세계관을 넓히는 작업을 해야 내 한정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다.

사람을 억압하려면 작은 세계관에 가두면 된다.
사소한걸로 트집 잡으면서 성장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혼자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세계관을 넓히려면 다양한 사람을 만나는 방법밖엔 없다.

네 번째. 통찰력
부자가 된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걸어간 길이 있을 텐데 난 그 길을 통찰력이라고 생각한다.
사람들은 대출은 무조건 나쁘다고 생각하지만 통찰력이 있는 사람들은 이율과 투자를 했을 때 수익률을 비교해보고 이득이 된다면 대출도 받는다.



실험은 가설을 세우고 그 가설을 검증해본다.
실험을 했을 때 그 가설이 맞았는지 틀렸는지 볼 수가 있다.
이게 사업과 같다.
실생활에서 가설을 세우고, 그걸 세상에 대해 실험을 해본다.
내 가설이 맞았는지 아닌지 확인해보고 가설이 맞았다면 그것을 더 잘되게 하면 되고, 틀렸다면 또 다른 가설을 세우면 된다.
대신 가설을 세우고 검증을 할 때의 리스크를 최대한 줄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