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신사임당] 가난한 사람의 생각법, 부자들의 생각법 [부자, 부자되는법]

가난한 사람의 생각법, 부자들의 생각법 [부자, 부자되는법]

원본 영상 : www.youtube.com/watch?v=ptMYBFcBsEo

 

돈에 대해 이야기 하는걸 터부시 했다.
실제로는 안그렇다.

'돈이 많은 사람은 탈세 했을거야'
이런 자신이 판단내리는 잘못된 생각들이 구축되어 있으니까 편향된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이다.
그런데 그렇게 바라보는 그 사람들이 자신에게도 기회를 줄 수 있는 사람들인데도 그렇게 욕하고 있으니
자신에게는 기회가 올 수 없는 것이다.

대부분 무의식에 '돈이 많으면 불행해진다'라는 생각이 박혀있다.
어릴때부터 부정적인 암시를 수없이 들었기 때문이다.
이솝 우화의 신포도와 여우처럼

부모가 자식에게 '집안 기둥이라도 뽑아서 지원해줄 테니까 제발 공부좀 해'라는 말은 잘못된 말이다.
부모 본인이 자신의 직업에서 본인이 만족할만큼 충분히 돈을 못벌기 때문에 자식에게 이런 말을 하는 것인데
그 이유는 본인이 자신의 직업에 충분히 심취하지 못해서, 차별화를 두지 못해서 그에 대한 보상을 받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근본적인 이유는 회피하고 좋은 대학에 못하서, 좋은 직장을 못 얻어서 이런 말을 하니까 자식에게도 그대로 대물림되는 것이다.
아무리 공부를 잘하고, 좋은 대학을 가더라도 들이대지 못한다면 기회는 없다.
이 이야기가 무서운 이유는 자식이 공부를 잘 못해서 좋은 대학에 가지 못하게 되면 스스로 한계를 설정해버리게 된다는 것이다.
부모 말처럼 좋은 대학에 가지 못했으니, 아무리 잘 살아도 부모처럼 산다는 것을 스스로 한계로 생각하게 되기 때문이다.

네덜란드 경제학야 얀 펜이 1970년대에 '소득 분배'라는 책을 썼다.
그 책에 난장이 행렬이 나온다. 1시간 동안 영국 사람들이 행렬을 하는 것이다.
행렬 하는 사람들의 키를 소득을 기준으로 했다.
그랬을 때 42분 정도 됐을 때 170정도가 나오고 그 이전에는 난장이 들이다.
후반부 갈수록 급격하게 확 커진다. 거인들이 1분도 안되게 잠깐 나오고 끝난다.
이 이야기는 거인들이 평균을 높여놨을 뿐 실상은 대부분 난장이라는 것이다.
한국도 마찬가지다.

이런 상황을 극복하려면 거인들처럼 생각하고, 거인들의 생각을 읽고, 거인들을 상대하는 기법을을 깨우쳐야 한다.
하지만 이렇게 하는건 매우 힘들고, 실제로 해내는 사람도 매우 드물다.

가난한 사람은 자신의 지식만 믿는다.
하지만 이 지식이 너무 얕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