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부업 시작하기
원본 영상 : www.youtube.com/watch?v=e22kGwRDHhU
사업은 단순해야한다.
복합적인 타겟으로부터 복합적으로 수익이 발생한다고 생각한다.
회사 생활을 해봤던 사람은 1차원적 사업구조 외에 굉장하게 복잡하게 짜여진 사업구조에서 실질적 캐시카우가 존재하는 사업을 많이 보게 된다.
학력, 지식, 인건비를 감당할 수 있는 회사들은 그정도 고도화된 사업구조를 가져야한다는 것이다.
경쟁업체에서 쉽게 알 수 없는 사업구조를 만들수록 그 회사의 가치가 올라가기 때문이다.
그런데 처음시작할 때부터 그렇게 고도화 된 것은 아니다.
삼성도 처음에는 판매상이었다.
대한민국에서 창출된 부. 한 국가 안에서 만들어진 생산물은 GDP라고 한다.
그 부가 어떻게 구성되어있는지를 보면 가계의 소비, 기업의 투자, 정부의 지출 그리고 수출로 이루어져 있다.
우리가 만드는 사업은 여기에 1차원적으로 되어있어야 한다.
가계에다가 소비시키는거거나 기업에 판매하는 거거나, 정부사업이거나, 수출이거나
수출한다는 것은 또 해당 국가의 가계에 판다는 것이다.
이게 전부다.
이야기가 복잡해지면 안된다.
돈이 어디로 가는가
돈은 뭔가를 주고 그것에 대한 대가를 받는 것이다.
돈의 방향은 물건의 방향과 반대다.
물건이 어디서부터 내게로 오는지 추적하면 돈이 나로부터 어떻게 흘러가는지 역추적이 된다.
여러가지 역추적 단계 중에 내가 할 수 있는 단계들을 떼어내면 된다.
사업구조가 복잡해질수록 여러 사람의 협력과 조율이 필요하다.
여러가지 협력요소들이 끼어들면 복잡해진다.
일을 쉽게 하려고 동업을 생각하지만 사실 동업이 가장 힘들다.
혼자서 달리기를 할 때는 본인의 페이스대로 달리면 되지만, 동업은 2인 3각과 같다.
하지만 힘이 필요할 때는 동업자가 있으면 같이 밀어나갈 수 있다
끼어드는 사람이 많으면 피드백 속도가 늦어지고, 일처리 속도가 늦어진다.
공든탑도 무너진다.
하지만 모래로 쌓은 성은 안무너진다.
모래로 성을 쌓을 때는 모래가 계속 무너지면서 쌓는다.
무너진 모래가 성이 된다.
단순하고 빠르게 시작할 수 있는 단순함과 유연성을 가지고 시작해야 한다.
사업이 외줄타기 같다고 한다.
그 외줄 타기를 5cm높이에서 시작하면 된다.
떨어지면 바로 다시 도전할 수 있게 하면 된다.
사업을 시작할 떄도 한 번에 올인하면 안 된다.
시드머니를 모으고 그에 대한 이자가 생기면 그 이자로 사업을 시도해야 한다.
월급의 일부는 저축하고 일부는 사업을 시도해야 한다.
그 시도한 것들중 하나가 터진다.
자신의 증식은 선형적으로 증가하는 것이 아니라 비선형적으로 증가한다.
실패했을 때 소문나는게 두렵다면 말하지말고 혼자 하면 된다.
시도했을 떄 돈이 사라지는게 두려우면 사라져도 두렵지 않은 돈으로 하면 된다.
처음에는 장애물을 제거하는 것 부터 시작하고, 그걸 개선해나가면 된다.
그래서 시작이 반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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