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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세미나 & 특강/신사임당

[Youtube/신사임당] 실패해도 쓰러지지 않는 멘탈케어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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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해도 쓰러지지 않는 멘탈케어 방법

원본 영상 : www.youtube.com/watch?v=hmxzoBSeSXY

 

멘탈이 무너지는 주요 원인은 다른 사람때문이다.
가만히 있다가 내부에서 멘탈이 무너지는 경우는 거의없다.
이걸 해결하는 방법은 내가 뭘 하는지 남들에게 알리지 않으면 된다.

직장인들이 사업을 시작하게되면 남들에게 말하고 싶어 안달나는 상태가 된다.
보통 자기계발서를 보면 주변에 알리고, 네트워크를 활용하라는 등의 이야기가 나온다.
그런데 이건 멘탈이 탄탄하고, 주변의 시기, 불평, 불만도 의식하지 않고 진행할 수 있는 사람의 이야기다.

사업을 처음하면 실패할 확률이 무조건 높다.
실패하면 좌절하고 완전히 자빠지는 사람들은 실패 자체보다 실패했다는 사실을 주변 사람들이 알게 됐다는 사실을 알게되는 것에 더 힘들어 한다.
좀 더 정확하게는 내가 실패했다는 사실을 알고 남들이 나에 대해 안좋게 생각할까 하는 나의 걱정이 뇌를 감싸버린다.
그러다보니 우울해지고 다른 새로운 시도를 안하게 된다.

주변 사람들은 크게 세 분류로 나눌 수 있다.
나를 아끼는 사람, 나를 싫어하는 사람, 무관심한 사람

나를 아끼는사람한테 이야기를 하면 지금 하는 일에 집중하라는 이야기를 한다.
그런 일이 잘 안되는 이유를 설명해주고, 지금 일에 집중해야 하는 이야기를 설명해 준다

나를 싫어하는 사람들한테 이야기를 하면 이게 그 사람들에게 무기가 된다
보통 사회생활할 떄 내가 상대방을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티를 잘 안낸다.
생각지도 못한 상황에서 이게 걸림돌이 된다.

무관심한 사람들은 잘해봐, 잘될거야 이런 말들을 하는데 잘지내?안녕하세요?이런것과 다를바가 없다.

처음 사업은 자전거와 같다.
내 힘으로 발을 굴러서 나아가야 한다.
나중에 사업이 커지면 큰 배가 돼서 많은 승무원, 조력자가 필요해질때는
도움이 필요한 구체적인 그룹의 사람에게 말을 해야한다.
아무나 붙잡고 아무말이나 하는것이 도움이 될 확률은 거의 없다.

마음먹고 시작하는 단계를 넘어서서 처음에 돈을 좀 벌기 시작할 때는 말하는걸 참기가 어렵다.
주위에 어떻게든 숟가락을 얹어보려는 사람들이 쏟아진다.
사공이 많으면 배는 망가진다.
사업이 어느정도 성과가나오면 이걸 어떻게 더 키울까에 집중해야지, 아직 생각의 폭을 넓히는 단계가 아니다.
생각의 폭이 너무 넓어지면 진행 방향에도 문제가 생긴다.
사람들에게 말하고 다니면서 사업이 어느정도 규모가 더 커지면 그 사람들과 만날 시간이 없을 정도로 바빠진다.
그 떄 이 사람들은 '저놈은 돈 벌더니 변했네'라는 이야기를 하고, 그 순간 주위에 적이 확 늘게된다.

내가 잘 되고 바빠지더라도 연락하고 지낼사람이 아니라면 처음부터 이야기를 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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