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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세미나 & 특강/신사임당

[Youtube/신사임당] 고수와 하수의 결정적 차이 (ft.한근태 교수) [자기계발,생산성,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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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와 하수의 결정적 차이 (ft.한근태 교수) [자기계발,생산성,고수]

 

www.youtube.com/watch?v=8HHhCsoHFY0

 

CEO들을 많이 만나면서 다르다는걸 느꼈다.

첫 번째는 약속시간을 잘 지킨다.
약속시간보다 15-30분 일찍온 뒤 책을 읽으면서 기다리거나 하더라.

두 번째는 느긋하다.
어려울수록 바쁘고, 부자일수록 안바쁜 것 같다.
할 것들을 미리미리 해놨기 때문에 안바쁜 것 같다.

세 번째는 주변 정리를 잘 한다.
사무실에 가보면 정리가 깔끔하게 잘 되어 있다.

재능이 있지만 잘 안풀린 사람도 많다.
좋은 대학 나왔다고 다 잘되는 것도 아니다.
지방대 나왔더라도 계속 뭔가 학습하고 노력하고 갈고 닦은 사람들은 점점 빛이 난다.

나이대마다 해야할 일이나 준비해야 할 게 다르다.
30대때는 좀 치열한게 좋은 것 같다.
뚜렷하게 내세울게 없고, 경험을 축적하는 시기다.

40대 중반이 되면 '이게 내가 잘 하는 일이다'하는 생각이 든다.
이런 생각이 들면 더 가속이 붙는다.

젊어서는 전문성이 중요하고,
나이들어서는 평판과 인맥이 중요한 것 같다.
전문성이 있어도 평판이 나쁘면 부르지 않는다.
평판은 그 사람이 없을 때 그 사람에 대해 하는 말이다.

이 모든 것들을 꿰뚫는 것은 그 사람마다 정확한 철학의 뿌리가 명확하다는 것이다. 
피터 드러커가 중3짜리 아이들에게 '80대 때 주위 사람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듣고 싶은가?'라는 질문을 했다.
성공한 사람들은 이 질문처럼 방향성을 갖고 있다.

될 때 까지 무언가를 하는것도 방법이지만 때로는 포기하는 것도 답이라고 생각한다.
나 자신을 들여다볼 수 있어야 한다.
누구나 자기 강점을 잘 살리는게 중요하다.

리더십의 첫 번째는 주제파악이다.
내가 나 스스로를 잘 볼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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