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을 극복하는 가장 현명한 방법 (정신과 박사 이근후)
원본 영상 : www.youtube.com/watch?v=Ip4gmcICeT4
처음하는건 다 서툴다.
환자들 가운데는 서툰게 두려워서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원인은 다양하지만 두렵더라도 앞으로 나가야 경험이 쌓이니까 점점 익숙해진다.
그런데 첫 발을 떼지못하면 영원히 서툴수밖에 없다.
실패가 두렵거나 실패가 아니라도 그 상황 자체가 두려운 사람도 있다.
주위를 둘러보면 두렵더라도 하는 사람이 있고, 자리에 주저앉는 사람이 있다.
주저앉아버리면 영원히 못할뿐아니라 그것때문에 자기가 더 고통스럽다.
'나는 그것도 못해'
'나는 실패한 사람'
'능력이 없어'
이런걸로 자기를 괴롭히게된다.
실패도 실패했기 떄문에 다음 성공할 수 있는 자산이 된다.
좌절은 되겠지만 그걸 이겨내야지, 매몰되어버리면 다시 일어날 수가 없다.
좌절을 이겨내는 방법은 교과서엔 없고 스스로 찾아야 된다.
내가 할 수 있는걸 가지고 찾아야 한다.
그렇게 하려면 자기가 자기를 보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자기 자신을 알면 내가 가진 탈렌트중에 뭐를 가지고 헤엄을 치면 이 좌절을 헤어날 수 있겠다하는게 보인다.
스스로의 포장을 벗겨내서 진짜 모습을 보는 노력을 해야 한다.
나는 성공이란 말보다는 성장이라는 말을 더 쓰고 싶다.
성공이라는 것은 한 포인트가 있다. 목적지가 있다. 거기까지 가고나면 더 갈곳이 없다.
정신과 진단명이 있다.
성공 공포증.
성공공포증이란 성공 다음에 할 일이 없기 때문에 불안한 것이다.
성장이라고 생각하면 성장 다음에 또 성장이 있고 성장이 있기 떄문에 문제가 없는데
성공을 목표로 하면 성공 지점까지 도착하고나면 다른 할 것이 없기 때문에 성공 직전까지만 노력한다.
성장은 인생 끝날때까지 자라는것이기 때문에 끝이 없다.
자기 자신을 알라는 말이 정말 좋은 말이다.
나를 탓하는게 아니라 다른 사람 탓을하면 편하다.
이유가 나한테 있는게 아닌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건 나를 거짓 포장하는 것이다.
내가 성찰하려고하면 내가 하는 것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
남의 탓으로만 돌리면 절대로 자기 자신을 볼 수 없다.
어떤 상황이 생기면 그 원인이 나한테 있지 않은지부터 보려고 노력해야 한다.
주위의 사람들이 좌절하거나 어떤 문제에 빠졌을 때 '너는 잘못이 없어. 주변 상황이 문제야'이런 말은 오히려 회복에 방해가 된다.
서툴다면 서툰것을 인정하는것에서부터 시작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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